2014년 1월 7일 화요일

그래피티-안녕들하십니까?

안녕들하십니까?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최성욱)입니다.
 
백화점도 미술관도 전시장도 아닌
마트에서 카트가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마트안의 카트와 인물들이 묘하게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왜곡된 역사에 대해 알권리는 없다고
단절시키고 구속하는 느낌을 준다.
아무생각없이 평소에 물건을 집어넣고 소비를 하는 하나의 행위를 위한 이동수단이었을뿐인데
그안에 무엇을 담는가가 하나의 물건을 다른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마트에서 카트에 전시
게릴라 전시 첫번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약 40분간 진행
 
Art By Leod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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